테오의 스프린트 12기 외부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를 참여하면서 테오의 스프린트에 참여해 봤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기존에 신청을 했다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포기했었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많은 분들이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며 추천을 해주다 보니 다시 흥미가 생겼다. 특히, 스터디 마지막 날 테오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업에서도 쉽게 하지 못할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보게 되었다. 1일차 ❓ 아이디어 선정 테오의 안내 메일을 받고 보니, 1일에는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서 진행하게 될 프로젝트를 결정하는 날이었다. 나는 스터디를 관리하는 스터잉 이라는 서비스를 발표했는데, 자신이 없기도 했고 급하게 준비하다 보니 인기가 없었다. 50명 정도가 되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