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다고 벌써 2주일이 지났지?... 📕 Pre-Course의 끝! 무슨 대단한 과정을 지나고 있다고 2주차에 회고록을 작성하냐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다이어리를 꾸준히 기록하거나 일기를 매일 쓰거나 하면서 기록을 남기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가장 두근거리는 요즘을 기록해두고 나중에 다시 꺼내보고 싶은 마음이다. 👀 어려웠던 westagram 위코드에서의 첫 주는 HTML / CSS 와 JavaScript 의 replit을 풀면서 진행되었던 반면에 2주차에서는 첫날 인스타그램 클론 프로젝트인 westagram 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걱정이 매우 많았다. 위코드 에서는 클론코딩 과정을 진행할 때 코드에 대해서 한 줄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혹시나 인스..